박서준, 팬미팅 앞서 "내 외모, 화면에는 너덜너덜해 보여" 망언

입력 2015-10-29 21: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서준 팬미팅(사진=최유진 기자 strongman55@)
▲박서준 팬미팅(사진=최유진 기자 strongman55@)

박서준이 팬미팅 주최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외모에 대한 '망언'이 새삼 화제다.

13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악의 연대기' 제작보고회에서 박서준은 "제가 좀 체형이 얇고 긴 편이지 않느냐"며 "그래서 화면에서 보면 굉장히 너덜너덜해 보일 때가 있더라"며 입을 뗐다.

박서준은 "제가 저를 보면서도 집중이 안 되더라"며 "그래서 걱정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박서준은 또 "촬영할 때는 긴장을 하기 때문에 계속 찍어도 아픈 걸 못 느꼈다"며 "그런데 집에 들어가서 샤워할 때 보니 오른쪽 옆구리에 전부 피멍이 들어있었다"고 고백했다.

박서준은 "내가 이렇게 요령이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 될 것 같다"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박서준의 첫 팬미팅은 12월 13일 고양 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오후 2시와 6시30분 2회로 나눠 진행된다.

박서준 팬미팅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뒤늦게 알려진 '아빠' 정우성…아들 친모 문가비는 누구?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585,000
    • +0.45%
    • 이더리움
    • 4,685,000
    • -0.89%
    • 비트코인 캐시
    • 719,500
    • +1.98%
    • 리플
    • 2,017
    • -1.51%
    • 솔라나
    • 353,700
    • +0.06%
    • 에이다
    • 1,436
    • -3.23%
    • 이오스
    • 1,188
    • +12.08%
    • 트론
    • 291
    • -1.02%
    • 스텔라루멘
    • 772
    • +1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250
    • +0.88%
    • 체인링크
    • 25,060
    • +3.81%
    • 샌드박스
    • 1,006
    • +67.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