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청소년’, 여성가족부에 직접 정책 제안

입력 2015-10-3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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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으로 구성된 ‘꿈드림 청소년 자문단’ 전체회의 개최

(사진=꿈드림 홈페이지)
(사진=꿈드림 홈페이지)

학교 밖 청소년이 자신들을 위한 지원정책 개선방향과 새로운 정책을 직접 제안하고 나선다.

여성가족부는 30일 오후 대전시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52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로 구성된 꿈드림 청소년자문단과 ‘제1기 꿈드림 청소년자문단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지난 7월부터 개최된 시도별 지역회의 결과를 토대로 추가 논의를 진행한 후 △청소년증 활성화 방안 △학업 및 취업지원 관련 신규 프로그램 제안 △학교 밖 청소년 인식개선 방안 등을 여성가족부에 제안할 예정이다.

특히 꿈드림 청소년단은 청소년증 활성화를 위해서는 청소년증으로 받을 수 있은 혜택을 확대할 필요가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 해외 청소년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또래 캠프, 졸업사진 촬영 등 또래관계 형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신설의 필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서유미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관은 “꿈드림단 활동은 학교 밖 청소년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클 뿐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의견을 제안하고 논의하는 과정에서 자립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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