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울렛, 역대 최대규모 특별세일= 현대아울렛이 역대 최대 규모의 특별 세일을 진행한다.
현대아울렛은 10월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흘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과 현대아울렛 가산점에서 ‘블랙 할로윈 위크엔드’를 진행한다. 현대아울렛이 진행한 행사 중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은 이 기간에 해외 유명 브랜드와 국내 패션의류·잡화·아동복 등의 브랜드가 기존 할인율(30~50%)에서 10~30%포인트를 추가 세일해 판매한다. 참여 브랜드는 코치, 에트로, 질샌더, 오일릴리, 폴로랄프로렌 등 100여개로 개점 이래 가장 많은 브랜드가 세일에 들어간다.
브랜드별로 질샌더, 겐조, 휴고보스 등은 기존 할인률에서 10%포인트를, 럭키슈에트, 폴로랄프로렌, 타미힐피거 등은 20%포인트를 추가 할인한다. 특히 코치, 에트로, 투미, 오일릴리 등 10여개의 브랜드는 30%포인트 추가 할인 판매한다.
현대아울렛 가산점에서도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 ‘착한 상품 기획전’을 열어 가을·겨울 이월 상품을 50~80% 할인해 판매 한다.
이밖에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1만원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며, 국민카드 하나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현대백화점 상품권 5000원을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 10일간 사은행사= 신세계백화점이 11월 8일까지 개점 사은행사를 진행하고, 10월의 블랙프라이데이 열기를 이어간다.
신세계는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열기에 힘입어 10월 한달 간 전년대비 두자릿수가 넘는 매출 신장률을 보이며, 소비침체가 시작된 2011년 이후 4년만에 모처럼 활기를 띄고 있다. 이에 신세계는 오는 11월에도 열기를 이어가고자 30일부터 시작되는 개점기념 사은행사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다채롭게 펼친다.
올해 개점 행사의 콘셉트는 ‘복고’다. 광고 우편 광고물(이하 DM) 역시 실제 1980년대 신세계에서 사용했던 백화점 로고와 글씨체를 이용해 디자인했다. 개점행사의 타이틀도 1980년대 주로 사용했던 ‘고객 감사 대제전’이다. 쇼핑백도 1980년대 분위기의 디자인으로 특별제작해 고객들에 증정한다.
‘신세계와 함께하는 추억의 사진공모전’ 행사도 진행해 고객들을 대상으로 ‘신세계에서의 1990년 이전 추억을 담은 사진과 간단한 사연’을 모집한다. 신세계백화점에서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가지고 있는 고객들은 이메일과 신세계 갤러리(본점, 인천점, 광주점, 센텀시티점)에서 누구나 접수할 수 있으며 출품작 중 소정의 작품은 11월 27일부터 12월 20일까지 본점 본관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사진을 접수한 고객 중 1명에게는 특별상으로 신세계상품권 50만원, 10명에게는 추억상으로 상품권 10만원을 각각 증정하고 이외의 모든 접수고객에게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음료권을 증정(1인 1회)한다.
축하상품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우선 1980년대부터 2015년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레트로(복고) 트렌드를 소개하는 ‘레전트 팻션 제안’을 준비해 1969년에 슈퍼스타 농구화로 시작해 오늘날 스트리트 패션의 대명사가 된 아디다스 슈퍼스타 운동화를 13만 9000원,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인기가 높은 레이밴 선글라스를 26만원에 선보인다.
강남점에서도 데님 전성기인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 사랑받는 캘빈클라인의 청 퍼재킷을 29만 8000원에 판매하고, 영등포점에서도 1970년대 후반 영국 록 밴드 멤버들이 즐겨 신기 시작하며 유명해진 닥터마틴 워커를 21만원에 준비했다.
요즘 백화점 특가상품의 옛 명칭인 ‘개점축하 바이어 염가판매’ 상품도 다양하게 기획하여 패션의류, 잡화, 주방용품, 생활가전·용품 등 다양한 장르의 상품을 30%에서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신세계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단독) 상품’도 패션, 생활, 잡화외 식품까지 알차게 구성했다.
◇G마켓, 농산물 페스티벌= G마켓이 ‘2015 농산물 직거래 로컬푸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11월 8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며 2013년에 시작해 올해로 3회째다.
‘2015 농산물 직거래 로컬푸드 페스티벌’은 중간상인을 통하지 않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거래하는 직거래를 체험할 수 있고 로컬푸드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다. 28일부터 30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되는데, 올해부터는 G마켓을 통해서도 농산물 직거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G마켓은 행사 기간 중 20여개 지역별 인기 농산물을 산지 직송으로 할인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 ‘흙살림 유기농 토마토(3kg)’를 2만 3000원에 선보이며, ‘춘천 닭갈비(1.5kg)’는 2만 7080원에, ‘유기농 딸기잼(600g)’도 76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철원 오대쌀(20kg)’을 6만 5080원, ‘강원도 속초 해음 명태회(400g)’를 9500원에 선보인다.
다양한 혜택을 담은 오픈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먼저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에 따라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슈퍼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무릉외갓집 제주농산물 3개월 배송권’, ‘흙살림푸드 생활꾸러미’, ‘유기농 딸기잼(600g)’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 행사도 마련했다.
◇현대백화점, 15개 점포서 사은대축제= 현대백화점은 11월 8일까지 열흘간 창사 44주년을 맞아 전국 15개 점포에서 ‘땡스&러브(Thanks&Love)’를 주제로 사은대축제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창사 44주년을 기념해 ‘44개 인기 브랜드 특가 상품 제안전’을 진행해 점별로 패션잡화, 아동의류, 스포츠 등 총 44개 특가 아이템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압구정본점은 벨그라비아 캐시미어 100% 니트 52만원(기존가 65만원), 미꼬 주얼리 다아이몬트 0.2캐럿 더블링 499만원(기존가 690만원) 등에 판매하고, 무역센터점은 노비스 패딩 47만 6000원(기존가 68만원), 마나스 앵글부츠 29만 2600원(기존가 41만 8000원) 등이다.
또 점포별로 대형 행사도 진행한다. 무역센터점은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멘스 아우터 대전’을 열어, 쟈딕앤볼테르, 캠브리지, 마에스트로 등 국내외 남성 브랜드의 코트, 재킷, 패딩 등을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판교점도 같은 기간 ‘아디다스&나이키 브랜드 대전’을 열어, 최초 판매가 기준으로 아디다스는 40~80%, 나이키는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아디다스 다운재킷 8만 6700원, 나이키 트레이닝 바지 4만 1400원 등이 있다.
아울러 행사기간 동안 현대백화점카드로 30·6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주방 조리 도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10월 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ㆍ롯데마트ㆍ홈플러스 행사=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휴무일은 매달 둘째ㆍ넷째 수요일에 쉬거나, 매달 둘째ㆍ넷째 일요일에 쉬거나, 매장별로 정해진 날짜에 쉰다. 매달 둘째와 넷째 일요일에 쉬는 매장이 제일 많으며, 비중은 60% 달한다.
29일 일요일은 넷째주여서 대부분의 점포가 문을 닫기 때문에 확인이 꼭 필요하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는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11월 12일 수능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홈플러스는 신한·현대·삼성 카드로 결제 시 랍스터(미국산 폼쉘·하드쉘, 마리 당 500g 내외)를 1만 2000원에 할인 판매하고, 킹크랩(러시아산)은 100g당 4000원에 초특가 판매한다.
주로 1년에 한 번 탈피(껍질갈이)를 하는 랍스터는 어획 시기에 따라 하드쉘·폼쉘·소프트쉘로 나뉜다. 10월 말에 어획된 랍스터는 폼쉘로 갑각질이 단단해지고, 영양소를 구성하며 살이 차오르는 시기여서 특유의 맛과 향이 좋다. 랍스터는 지방 및 콜레스테롤이 함량이 적고, 단백질 및 오메가3, 키토산 성분이 풍부해 수험생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롯데마트는 오는 11월4일까지 서울 잠실·송파·서울역·구로점과 경기 구리·의왕점 등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6개 대형점포 )에서 정상가격보다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베트남 특별 상품전'을 벌인다.
이번 상품전에서는 용과,영코코넛 등 과일은 물론 쌀국수, G7 커피, 라텍스 베개 등베트남의 우수 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마트는 개점 22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25일까지 한달여 간 총 4200여 품목, 3000억원 규모의 할인 행사 '이마트판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
11월 11일(신선식품은 4일)까지 1차 행사 기간에 신선식품, 가공식품, 일상용품 등 14개 품목을 연중 최저가에 판매한다. 대상 품목은 알찬란(30구), 밤고구마(2㎏/박스), 파프리카(5개), 냉장삼겹살(300g), 한우 등심 1등급(300g), 서울우유 후레쉬(900㎖*2입), 맥심모카(250입+50입), 신라면(5입), CJ스팸클래식(340g*4입+200g), 팬틴 프리미엄 극손상 샴푸 및 린스(각 500㎖), 슈퍼크린(10㎏), 클리오 향균 미세모(5+5입) 등이다.
이마트는 이와 함께 10월 31일∼11월 1일 이틀간 한우 전 품목을 최대 5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한우 잡는 날' 행사도 연다. 한우 등심(1등급, 100g)을 기존 8500원에서 5100원으로 40% 가량 낮게 판매한다. 한우 등심 도매 시세가보다 저렴한 수준이다. 전국 한우협회, 한우 자조금 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2300두, 총 400t의 물량이 준비됐다.
최근 가격이 올라 '금겹살'로 불리는 삼겹살(100g)도 연중 최저가인 920원에 판매한다. 평상시 판매물량의 10배에 달하는 330t의 물량이 마련됐다. 이밖에 동원 참치캔을 기존 대비 38% 저렴한 1만1880원(135g*8입)에, 오리온 초코파이는 기존 대비 19% 저렴한 6080원(24입)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신세계 간편결제 서비스인 'SSG페이'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행사 상품을 최대 95% 할인해 220원에 균일가로 판매한다. 이 기간에 1인 1개 한정으로, 11월 4일까지 1주일간은 대란(1등급/15개입)을 220원에, 5일부터 11일까지는 이마트 순수한 미용티슈(260매*3입)를 220원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이태리&프랑스 페어= 롯데백화점이 창립 36주년을 기념해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에서 유럽 명품 패션의 국가인 이태리와 프랑스를 테마로 ‘이태리&프랑스 페어’를 진행한다.
이태리 캐주얼 브랜드 ‘울리치’의 아크틱 패딩 99만원, 이태리 패딩 ‘페스포우’ 라쿤다운 패딩 13만 8000원이며, 이태리 유명 명품 브랜드의 생산 공장에서 직소싱한 팬츠·데님 20여 스타일 제품도 10만~20만원에 판매한다.
특히, 이태리, 프랑스가 와인의 대표 산지로 유명한 만큼 이번 행사를 위해 롯데백화점 박호준 주류 바이어는 이태리와 프랑스의 유명 와이너리 8곳을 직접 방문해 3만병, 10억원 물량의 와인을 직접 준비했다. 행사 준비를 위해 이동한 거리만 해도 총 4만km에 육박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탈로 프리미 티보 디 만두리아’(2만 5000원), ‘트리가이오’(1만 5000원)다.
또 ‘주한 이태리 상공회의소’와 연계해 다양한 이태리 브랜드들을 새롭게 선보인다. 본점 9층에서 ‘이태리 상공회의소관(Little Italy in Lotte)’을 열고, 백화점에 입점되지 않은 향수, 셔츠 등 주한 이태리 상공회의소가 추천하는 20여 개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이태리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인 ‘마세라티’, 오토바이 브랜드인 ‘베스파’, 이태리 데님 브랜드인 ‘블라키’ 등 등 프리미엄 팝업스토어도 전개할 계획이다.
‘불가리’, ‘IWC’, ‘생 로랑’, ‘10 꼬르소 꼬모’ 등 36개 해외 패션 브랜드에서는 36가지 리미티드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최고가는 이태리 가든의 화단과 그 속의 꽃들을 표현한 10억원 대의 불가리 하이주얼리로 전세계 단 1pcs만 존재하는 제품이다. 10 꼬르소 꼬모에서는 최초로 롯데백화점과 콜라보레이션한 상품을 선보인다. 10 꼬르소 꼬모의 총괄 디렉터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갤러리스트인 ‘까를라 소짜니’가 직접 디자인한 클러치, 텀블러, 휴대폰케이스 등 4가지 아이템을 120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현지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회 및 이벤트도 전개된다. 본점에서는 유리공예 발전에 큰 공을 세운 이태리 장인 ‘피뇨 시뇨레또’의 유리공예 작품 전시 및 유리공예 체험전을 진행하고, 타란텔라, 캉캉춤 등 각국 전통 공연 및 팝페라 공연, 인기 셰프 오세득이 참여하는 쿠킹쇼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은 행사로 롯데카드·L.Point 카드로 30만·60만·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과, 가전·가구·해외명품·주얼리·시계·모피 100만·200만·300만·500만·10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행사 첫 날인 30일 오전 11시 본점 정문 앞에서는 주한 이태리·프랑스 대사, 백화점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오프닝 세레모니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세계사이먼, 해외 브랜드 특별전= 사이먼 여주·파주 프리 미엄 아울렛은 11월 1일까지 총 100여개의 해외 브랜드가 최고 80% 할인 하는 ‘해외 브랜드 특별전’을 실시한다.
신세계사이먼에 따르면 16일부터 22일까지는 아르마니, 발리, 발망, 마크 제이콥스 등이 참여하는 ‘유러피안 패션 위크(European Fashion Week)’가 진행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아르마니 익스체인지가 2013년 가을·겨울 엠포 리오 아르마니 상품을 기존 70%에서 80%로 할인율을 높여 판매하고 보기가 전품목을 10% 추가 할인해 선보인다. 발리는 기존 40% 할인하던 2014년 봄·여름 상품을 각 60% 할인하며, 신규 입고된 2014년 가을·겨울 상품과 2015년 봄·여름 상품을 40% 할인해 판매 한다. 블러스 플러스는 2014년 봄·여름과 가을·겨울 상품을 각 50~60, 40~50% 할인율로 선보인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엘본더스타일이 페라가모 브랜드 제품을 기존 25% 할인율에 5% 추가 할인 혜택을 더해 제공하고, 기존에 40% 할인하던 프로엔자슐러 가방 과 지방시 안티고나 제품을 50%까지 할인율을 높여 선보인다. 발망에서는 발망·릭오웬스·꼼데가르송 브랜드 제품을 기존 50·60%에서 60·70%로 할인율을 높였으며, 마크 제이콥스는 2014년 가을·겨울 전품목을 60% 할인한다.
또한, 11월 1일일까지 브룩스브라더스, DKNY, 코치, 폴로 랄프로렌 등이 참여하는 ‘아메리칸 패션 위크’가 진행돼 클래식부터 캐주얼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미국 브랜드들을 만나볼 수 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브룩스 브라더스가 코트와 수트 상품을 10% 추가 할인하고, 2·3개 구매 시 각 10·20% 추가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DKNY는 2014년 가을 상품을 기존 50%에 20% 추가 할인 혜택을 더해 선보이고, 2013~2014년 가을·겨울 상품은 50~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타미 힐피거는 신규 입고된 2014년 가을·겨울 상품을 40% 할인하고, 기존에 40% 할인하던 니트와 남방은 25% 추가 할인해 제공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코치가 기존 20~50% 할인율에 30% 추가 할인을 선보인다. 폴로 랄프로렌은 3·5 품목 구매 시 각 10·20% 추가할인 하고, 캘빈클라인 진스는 30~70% 할인과 더불어 3품목 이상 구매 시 20% 추가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투미는 기존에 50% 할인해 판매하던 티텍 전품목을 30% 추가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