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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이 데뷔 전 ‘잠원동 윤아’로 불리던 당시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진세연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했다.당시 방송에서 진세연은 “SM엔터테인먼트로부터 캐스팅 제의를 받은 적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진세연은 “학창시절 소녀시대 윤아로 축제에 참가했다. 그 당시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고 설명했고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 안무를 소화해 감탄을 자아기도 했다.
한편 진세연은 2010년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로 데뷔했으며, 2012년 KBS 드라마 ‘각시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