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밤샘토론 역사교과서 공방…보수의 새 아이콘 전희경 누구?

입력 2015-10-31 02: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희경

▲전희경 자유경제원 사무총장.  (사진=JTBC 방송화면, 뉴시스)
▲전희경 자유경제원 사무총장. (사진=JTBC 방송화면, 뉴시스)

‘JTBC 밤샘토론’이 ‘국정화,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라는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였다. 토론에서는 보수의 새 아이콘으로 떠오른 자유경제원 전희경 사무총장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30일(금) 밤 12시 30분에 방송된 JTBC 밤샘토론에서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의 구체적 쟁점과 여기에 깔린 여야의 정치적 배경과 목적을 진단했다.

이날 토론은 박근혜 대통령의 시정연설 이후 더욱 뜨거워진 여야 공방과 여야의 셈법에 대해 다양한 주장이 오고갔다. 나아가 새롭게 불거진 교육부 국정화 TF의 비밀 논란과 정부의 국정화 발표 당시와 찬반이 뒤집힌 여론조사가 변수가 될 수 있을 것인지, 뜨거운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토론에는 국정화 정국 속 보수와 진보, 두 진영을 대표하는 논객 네 명이 등장했다.

새누리당 역사교과서개선특별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강은희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특위 위원인 박홍근 의원이 정치권을 대표해 나섰다.

이어 보수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자유경제원 전희경 사무총장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맞서 현직 역사교사로 역사교육연구소를 이끌고 있는 김육훈 소장도 전문가 패널로 함께했다.

이날 토론에 나선 전희경 사무총장은 이화여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같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한국경제연구원 사회통합센터 정책팀장, 바른시민회의 정책실장을 역임하고 현재 자유경제원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007,000
    • +1.01%
    • 이더리움
    • 3,558,000
    • +2.27%
    • 비트코인 캐시
    • 473,000
    • -1.11%
    • 리플
    • 779
    • +0.26%
    • 솔라나
    • 208,900
    • +1.9%
    • 에이다
    • 531
    • -1.48%
    • 이오스
    • 719
    • +0.84%
    • 트론
    • 204
    • +0%
    • 스텔라루멘
    • 131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700
    • -1.48%
    • 체인링크
    • 16,800
    • +1.02%
    • 샌드박스
    • 395
    • +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