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머타임, 11월 1일부터 해제…서울-워싱턴 시차 14시간

입력 2015-10-31 08: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의 올해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가 미 동부시간 기준으로 다음 달 1일 새벽 2시부터 해제된다.

이에 따라 미국 동부의 11월 1일 새벽 2시는 새벽 1시로 조정된다. 이에 워싱턴D.C.와 뉴욕, 애틀랜타 등 동부 주요 도시와 한국과의 시차는 현재 13시간에서 14시간으로 1시간 늘어나게 된다.

또 로스앤젤레스(LA),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서부 지역과 서울의 시차는 16시간에서 17시간으로, 1시간 늘어난다.

애리조나 주와 하와이 주,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사모아, 괌, 버진아일랜드 등은 서머타임을 적용하지 않아 이번 시간 조정의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 서머타임은 지난 3월 8일부터 시작됐다.

서머타임제는 낮시간을 활용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경제활동을 촉진한다는 취지에 따라 시행되고 있다.

한편, 유럽의 서머타임은 지난 25일 해제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531,000
    • -0.07%
    • 이더리움
    • 4,758,000
    • +3.08%
    • 비트코인 캐시
    • 720,500
    • -3.61%
    • 리플
    • 2,050
    • -4.87%
    • 솔라나
    • 358,600
    • +1.07%
    • 에이다
    • 1,494
    • -0.6%
    • 이오스
    • 1,152
    • +7.97%
    • 트론
    • 300
    • +4.9%
    • 스텔라루멘
    • 827
    • +3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050
    • -0.5%
    • 체인링크
    • 25,020
    • +8.64%
    • 샌드박스
    • 723
    • +37.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