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슈퍼맨이돌아왔다'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이동국의 쌍둥이 자매가 머리스타일을 바꾸고 대변신을 했다.
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이 아이들과 함께 미용실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어날 때부터 심한 곱슬머리였던 수아는 이날 미용실에서 직모로 변신했다. 이동국은 헤어디자이너에게 "이런 곱슬머리 본적 있느냐"고 물었고, 디자이너는 "펌을 한 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동국은 "나도 그런 줄 알았다"고 씁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수아,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처럼 대변신했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비글자매, 사랑스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오둥이, 하나같이 매력넘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