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방송 캡쳐)
박세리 부녀가 가족 글램핑을 떠났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에서 박세리 부녀는 글램핑을 떠나 어마어마한 먹방을 펼쳤다.
이날 계룡산 끝자락 캠핑장에 도착한 박세리는 반팔 티셔츠만 입고 고기를 구울 준비를 하며 털털한 매력을 선보였다.
박세리 부녀는 "바비큐통 하나 더 주세요"라고 주문하며 "삼겹살 따로 오리 따로 구울 것"이라고 말했다.
박세리 아버지는 "우리 배통을 무시하는 거냐"고 캠핑장 주인에게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대형 드럼통이 배달되자, 만족스런 표정을 지어보였다.
한편, SBS '아빠를 부탁해'는 11월 1일부로 시즌1이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