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기술은 지난해 4월 키이스트와의 주식매각 합의서 체결이후 1년내 키이스트 주식을 시장에서 전량 처분하고 키이스트가 보유한 다네크 주식 전체를 인수키로 했으나 현재 키이스트 주식을 전량 처분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5일 밝혔다.
합의서 체결시점에 우리기술은 키이스트 주식 25만9750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지난해 11월 유,무상증자 신주 취득으로 현재 미처분주식 42만118주를 가지고 있다.
회사측은 "현재 키이스트 주식 처분 및 다네크 주식인수와 관련해 키이스트와 협의중"이라며 "협의가 완료되는 시점에 재공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