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나모여행이 삼성에버랜드의 여행업 진출 부인에 하루만에 급반등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 2분 현재 세중나모는 6.16% 급등한 7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세중나모여행은 에버랜드 여행업 진출 타격이 불가피할 것이란 분석에 전일 10.26% 급락했다.
지난 4일 우호적 동반자인 삼성그룹 내 에버랜드가 지난달 말 여행알선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한 데 대해 시장에서는 여행업에 본격 진출할 것이란 전망이 나돌기도 했다.
그러나 삼성에버랜드가 공식적으로 테마파크 관련 리조트사업 진출을 고려중일 뿐 세중나모의 사업과는 관련히 전혀 없다고 부인하며 일단락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