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인포넷과 인젠이 5일 코스닥시장에서 동반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전날 임병동 인젠 사장이 퓨쳐인포넷 경영권을 인수한 재료가 매수세를 집중 유입하고 있다.
오전 9시 8분 현재 퓨쳐인포넷과 인젠은 전날보다 각각 14.98%, 14.96% 급등한 2955원, 1575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퓨쳐인포넷은 전날 이정희 대표이사 등 최대주주 지분 200만주와 경영권을 임병동 인젠 사장에게 120억원에 넘기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분 인수로 임병동 사장은 퓨쳐인포넷의 최대주주(지분율 22.30%)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