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 (사진제공=별만들기이엔티 )
MBC 창사특집 대기획 ‘MBC와 좋은친구들’ 콘서트의 MC로 배우 김정은이 캐스팅됐다.
‘MBC와 좋은친구들’ 콘서트는 개인부터 기업, NGO 등 기부문화를 변화시키고 사회에 지속적으로 좋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좋은친구들’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사회공헌 활동 확산에 기여할 MBC 창사특집 대기획이다.
특히 배우 김정은이 콘서트의 단독 MC로 나서며 재치 있는 입담과 따스한 마음씨로 가슴에 온기를 전할 것을 예고했다.
김정은은 평소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온 배우다. 그는 대한사회복지회 홍보대사로 임명돼 2001년부터 15년간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최근에는 연예인 사회봉사 모임 ‘따사모(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의 나눔 바자회에도 참석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왔다.
김정은은 “평소 봉사활동에 대해 관심이 많아 나눔이 주는 즐거움을 알릴 이번 행사가 매우 의미 있게 다가왔다”며 “좋은 취지의 콘서트에 단독 MC로 서는 만큼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깊어가는 가을밤에 즐기는 나눔콘서트 ‘MBC와 좋은친구들’은 오는 17일 오후 7시 상암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녹화가 진행되며 29일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