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회 모나미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모나미)
모나미는 최근 '제39회 모나미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마무리하고, 지난달 31일 시상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대상은 동신초등학교 6학년 홍서연 학생이 차지해 환경부 장관상과 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한샘 어린이집 6세 김동욱 학생이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상과 부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금상 9명, 은상 18명, 동상 27명, 장려상 500명 등 556명이 본상을 받았으며, 입선 2만명을 포함한 총 2만 556명이 입상했다. 시상식에는 모나미 황경덕 이사, 한국미술협회 감사 유영옥 심사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모나미 황경덕 이사는 "환경 사랑에 대한 어린이들의 뛰어난 상상력에 놀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창의력을 펼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나미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환경부와 한국미술협회가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