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싸이‧비, 12월 신곡발표 하며 활동 본격화

입력 2015-11-03 09: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수 싸이 컴백 포스터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가수 싸이 컴백 포스터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월드스타 싸이와 비가 12월 신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가수활동을 재개한다.

싸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3일 오전 공식블로그에 싸이의 캐리커처와 함께 ‘싸이 뉴 앨범 2015. 12. 01’이라고 컴백 날짜를 적은 포스터를 올리며 컴백사실을 공개했다. 싸이가 국내에서 신곡을 발표한 것은 지난 2013년 4월 싱글 ‘젠틀맨’ 이후 2년 8개월 만이며, 새 앨범을 내는 것은 2012년 7월 ‘강남스타일’이 수록된 ‘싸이 6갑’ 이후 3년 5개월 만이다.

싸이는 ‘강남스타일’로 빌보드 싱글차트에서 7주 연속 2위를 차지했고 유튜브에서 이 곡의 뮤직비디오 조회 건수가 24억4330만 건에 달한다.

▲가수 활동 재개하는 비.(사진=뉴시스)
▲가수 활동 재개하는 비.(사진=뉴시스)

배우 겸 가수 비 역시 12월 싱글앨범을 발표하며 국내에서 가수활동을 재개한다. 이에 앞서 비는 7일 후난(湖南)성 창사(長沙)를 시작으로 우한(武漢), 광저우(廣州), 베이징(北京) 등 중국 지역에서 공연을 펼치며 내년 4~5월까지 일본, 태국,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와 호주, 미주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비는 최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 1인 기획사 레인컴퍼니를 설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3:4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28,000
    • -0.73%
    • 이더리움
    • 4,652,000
    • -1.48%
    • 비트코인 캐시
    • 705,000
    • -1.54%
    • 리플
    • 1,999
    • -0.84%
    • 솔라나
    • 348,700
    • -1.75%
    • 에이다
    • 1,445
    • -1.77%
    • 이오스
    • 1,153
    • +1.23%
    • 트론
    • 289
    • -2.69%
    • 스텔라루멘
    • 739
    • -9.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50
    • -4.1%
    • 체인링크
    • 25,070
    • +2.41%
    • 샌드박스
    • 1,099
    • +35.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