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장거리 여행을 가는 단체 여행객이 증가하자, 25인승 ‘선롱버스’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아직 11월 초이지만 예년보다 더 이른 시기부터 날씨가 쌀쌀해지자 본격적인 추위가 오기 전 ‘막바지’ 가을 여행을 떠나는 장거리 여행객이 급증했다. 온천여행, 골프여행 그리고 기업 워크숍까지 그 종류도 다양한데, 이와 같은 단체 여행 시 먹거리나 볼거리 외에 가장 중요하게 계획해야 할 게 있으니 바로 ‘단체 버스’다.
최근에는 재작년 여름 국내 시장에 진입한 ‘선롱(SUNLONG)버스’가 단체 장거리 여행객을 사로잡는 최신 관광버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선롱버스의 두에고는 2013년, 중국인 관광객이 많은 제주를 중심으로 110대가 판매됐고, 지난해에는 수도권으로까지 진출하며 400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두에고는 25인승 중형버스로, 주로 학원버스, 마을버스 등의 용도로 사용돼왔지만 최근에는 관광버스 업계에서도 주목을 받기 시작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우수한 연비와 넓은 실내 공간으로 ‘경제성’과 ‘상품성’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같은 25인승이지만 경쟁사의 동급 차량보다 차체가 크고 쾌적한 장점 때문에 장거리 여행객들에게 선호받는 추세다.
선롱버스 두에고를 이용중인 ‘영등포관광버스(http://www.영등포관광버스.kr)’ 관계자는 “최근 선롱버스 두에고를 이용해 장거리 여행을 가고자 하는 고객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쾌적하고 편안하기 때문에 목적지가 멀더라도 부담이나 불편함이 적은 편”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등포관광버스는 ‘고객감동’을 모토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친절한 기사님, 세심한 직원들의 노력으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단체여행 예약 및 기타 문의는 해당 홈페이지(http://www.영등포관광버스.kr)를 통해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