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소비재 수출 강화 노력.. 스탁론 이용도 계속 늘어

입력 2015-11-0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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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이틀간 코엑스에서 대규모 비즈니스 행사로 진행되는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을 개최한다. 정부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을 앞두고 소비재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

전시회는 9개 테마관을 구성해 국내 소비재기업 129개사의 우수 상품을 전시하고, 세계 각국에서 온 유통 바이어를 대상으로 홍보와현장상담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중간재에 편중된 우리 수출구조를 소비재로 다변화 시키고 대(對)중국 소비재 수출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것이라 예상된다.

한편 매입자금이 더 필요하거나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 하락으로 반대매매 위기에 처한 투자자라면 스탁론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스탁론은 자기 자본의 최대 4배까지 활용 가능한 상품으로 매입한 종목의 주가 상승 시 레버리지 효과로 몇 배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주요한 투자수단으로 자리 잡은 상태다.

또한 증권사 미수/신용 상환 시기가 임박했을 경우에도 추가 담보나 보유종목 매도 없이 스탁론으로 간단히 갈아탈 수 있어 오랜 기간 종목을 보유하며 투자에 활용할수 있다.

◆ 하이스탁론, 연 2.6% 업계 최저 금리로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대환까지

<하이스탁론〉에서 연 2.6%의 최저금리 증권 연계신용 서비스를 출시했다. 주식투자자 누구나 신용등급 차등 없이 자기자본 포함 최대 4배까지 주식 투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보유주식 매도 없이 증권사 미수/신용도 즉시 대환이 가능하다.

마이너스 통장식 대출, 추가 및 증액대출 등 다양한 형태로 이용할 수 있는 〈하이스탁론〉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0602)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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