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기상캐스터 신소연, 야구선수 강민호 (사진제공=꽃잠한복 )
야구선수 강민호와 전 기상캐스터 신소연 커플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부산 꽃잠한복은 12월 결혼식을 올리는 강민호와 신소연의 결혼 한복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두 사람은 파스텔톤의 한복을 차려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신소연은 단아한 분위기를 풍기며 다소곳이 앉아있다.
강민호와 신소연은 2012년 8월 시구를 위해 부산 사직구장을 찾은 신소연에게 강민호가 호감을 표현하며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강민호와 신소연은 12월 5일 부산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