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韓中 예비모델 K-뷰티 메이크업 교육

입력 2015-11-0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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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가 뷰티데이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애경)
▲루나가 뷰티데이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애경)

애경의 색조전문 메이크업브랜드 ‘루나’(LUNA)가 중국의 대표적인 연예계 등용문으로 알려진 ‘레일리스타 오디션’에 참여한 한국과 중국의 예비모델을 대상으로 뷰티데이를 진행했다.

루나는 3일 오전 1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 애경디자인센터에서 한중 예비모델 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뷰티데이를 열었다. 이날 루나 뷰티데이에 참여한 20명은 레일리스타 오디션을 거쳐 예선을 통과한 예비모델들이다.

루나 뷰티데이에서는 최근 한국 여성 사이에서 유행하는 ‘놈코어’ 메이크업을 연출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무결점 피부 표현의 동안피부와 리얼웨이를 완성시켜주는 눈과 입술을 포인트 주는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루나는 동안피부의 핵심인 은은한 광채가 나는 무결점 피부와 개성을 살리는 포인트 메이크업을 각 예비모델의 얼굴형과 분위기에 맞춰 시연했다. 이날 패션쇼 백스테이지의 스피디한 메이크업 콘셉트를 정확히 반영한 ‘워터 에센스 파운팩트 EX’의 독특한 제형과 탄탄한 제품력이 예비모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루나는 일상 속 리얼웨이를 콘셉트로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 현대 여성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을 대변해주는 메이크업 브랜드로서 레일리스타코리아 2015에 참여한 예비모델의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지원한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레일리스타 오디션’은 중국 패션, 뷰티매체 레일리가 진행해온 모델 선발대회로 안젤라베이비, 장위신 등 유명 중국스타들을 배출했다.

특히 이번 레일리스타코리아 2015는 중국 뿐만 아니라 글로벌 프로젝트로 재탄생해 K-뷰티와 K-패션으로 관심 받고 있는 한국과 동시 진행해 한국의 재능 있는 모델들에게 중국 진출이라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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