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규 차관, 건대 폐렴 현장상황실 방문…“신속한 원인 규명에 최선”

입력 2015-11-03 15: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은 3일 오후 2시 30분께 원인 미상의 호흡기 질환이 발생한 건국대학교 현장상황실과 동물생명과학동을 방문해 신속한 원인 규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방 차관은 현장상황실과 폐쇄된 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동 외부를 방문해 구조 등을 보고 받고 신속하고 철저한 원인 규명을 통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발생 원인에 대한 규명 노력 뿐 아니라, 감시ㆍ모니터링을 철저히 하고, 학교 측과 협력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질환의 조사 진행과정 등을 빠짐없이 안내하도록 당부했다.

방문규 차관은 “국민들께서 불안해하지 않도록 호흡기 질환의 원인을 조기에 규명해 사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3: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40,000
    • -0.98%
    • 이더리움
    • 4,645,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2.63%
    • 리플
    • 1,990
    • -1.87%
    • 솔라나
    • 348,000
    • -2.19%
    • 에이다
    • 1,432
    • -2.85%
    • 이오스
    • 1,149
    • -0.35%
    • 트론
    • 287
    • -3.37%
    • 스텔라루멘
    • 733
    • -10.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600
    • -5.26%
    • 체인링크
    • 24,860
    • +1.02%
    • 샌드박스
    • 1,109
    • +3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