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인스타그램)
김연아(26)가 동계 청소년 올림픽(YOG) 마스코트와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친구 ‘Sjogg’를 만나보세요. 2016 릴레함메르 동계 청소년 올림픽 마스코트입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연아는 마스코트 ‘Sjogg’를 껴안고 활짝 웃고 있다.
김연아는 “‘Sjogg’는 살쾡이입니다. 동계 올림픽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눈’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라며 “‘Sjogg’는 제가 YOG를 사랑하는 많은 이유 중 하나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YOG에 관한 태그를 함께 달아달라”며 관심을 촉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김연아, 마스코트와 잘 어울린다”, “김연아와 YOG 함께 알려야겠다”, “‘Sjogg’ 어떻게 읽는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