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 반대 1인 시위…소셜테이너들 나섰다

입력 2015-11-0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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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 반대 1인 시위

(사진=주진우 기자 페이스북)
(사진=주진우 기자 페이스북)

방송인 김제동이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피켓을 들었다. 가수 이승환도 국정화 교과서 반대의 목소리를 내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3일 주진우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역사는 사람들의 마음입니다-김제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제동은 스케치북을 들고 버스정류장에서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김제동이 들고 있는 피켓에는 "역사는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입니다. 마음까지 국정화하시겠습니까? 쉽지 않으실 겁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앞서 교육부는 이날 중·고등학교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방안을 확정 고시했다.

가수 이승환 역시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합동 콘서트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의 목소리는 정치권을 시작으로 학계로 이어지면서 확대되고 있다. 이어 이른바 소셜테이너까지 나서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해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으로 분석된다.

소셜테이너는 사회를 뜻하는 소사이어티(society)와 연예인을 가리키는 엔터테이너(entertainer)를 합쳐 만든 신조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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