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영업전문인재 600명 채용

입력 2015-11-04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G유플러스는 오는 8일까지 하반기 영업전문인재(FM : Floor Manager)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대전 채용현장설명회 모습.(사진제공= LG유플러스)
▲G유플러스는 오는 8일까지 하반기 영업전문인재(FM : Floor Manager)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대전 채용현장설명회 모습.(사진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오는 8일까지 하반기 영업전문인재(FM : Floor Manager)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 채용하는 영업전문인재는 8일 서류접수를 마감하고 21일부터 시행되는 면접과 현장실습을 거쳐 내달 19일 최종 입사한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영업전문인재 직무에 600여 명을 채용하여 청년 실업 해소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 전국 28개 대학과 산학 협력을 체결하여 학점 이수와 연계되는 산학실습 과정을 시행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우수한 영업 전문 인재를 특별 채용할 수 있고, 대학생들은 한 달간 통신 컨설턴트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영업전문인재는 모바일, 인터넷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고객에게 맞는 상품을 제시해 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영업전문인재는 채용 이후 대리점 창업 지원, 직영점 점장, 영업 전문 강사 등 다양한 경로의 육성 경로가 마련되어 있어 취업준비생의 지원이 몰리고 있다.

김영준 LG유플러스 MS인사팀장은 “사물인터넷(IoT), 컨버지드홈상품 등 분야가 다각화되면서 고객은 자신의 편의와 경제 상황을 고려해 전문 상담을 받기 원한다”며 “이러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LG유플러스는 영업 전문인재를 직접 고용는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36,000
    • +1.02%
    • 이더리움
    • 4,874,000
    • +7.33%
    • 비트코인 캐시
    • 728,500
    • +8.17%
    • 리플
    • 1,996
    • +7.83%
    • 솔라나
    • 341,600
    • +1.07%
    • 에이다
    • 1,401
    • +4.01%
    • 이오스
    • 1,152
    • +4.25%
    • 트론
    • 281
    • +0.36%
    • 스텔라루멘
    • 697
    • -0.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850
    • +5.73%
    • 체인링크
    • 25,800
    • +13.41%
    • 샌드박스
    • 1,001
    • +3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