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초아, 과거 기획사 동기 호야에게 "데뷔 못 할 줄 알았는데"

입력 2015-11-04 09: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슈가맨' 초아, 과거 기획사 동기 호야에게 "데뷔 못 할 줄"

(출처=Mnet 4가지쇼)
(출처=Mnet 4가지쇼)

'슈가맨'에 출연한 AOA 초아가 인피니트 호야에게 한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2월 Mnet '4가지쇼 시즌2'에서 초아는 함께 출연한 인피니트 멤버 호야의 과거를 회상했다.

이날 초아는 "호야랑은 유명 기획사 공채 동기다. 하지만 나랑 호야가 떨어졌었다"며 "사실 그때는 호야가 연예인으로 데뷔를 못할 줄 알았다. 춤은 잘 추는데 노래랑 랩을 전혀 안 했다. 그런데 학업을 다 포기하고 창원에서 서울로 가더라"고 말했다.

이에 호야는 자퇴를 한 이유에 대해 "남들처럼 어릴 때부터 음악을 배우지 않았고, 키는 180이 넘지만 꽃미남도 아니다. 연습만이 살 길이라고 생각했다. 혼자 서울에 올라와 죽기살기로 연습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내보다 낫다"…해외주식에 눈 돌리는 대학생 개미들 [데이터클립]
  • "웃기려다가 나락"…'피식대학'→'노빠꾸 탁재훈'이 보여준 웹예능의 퇴보 [이슈크래커]
  • K-푸드, 수출 주역으로 '우뚝'…10대 전략산업 넘본다 [K-푸드+ 10대 수출 전략산업②]
  • "서울 집값·전세 계속 오른다"…지방은 기대 난망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①]
  • 줄줄 새는 보험료…결국 가입자 '쥐어짜기' [멍든 실손개혁下]
  • 피겨 이해인 "미성년 성추행 사실 아냐…부모님 반대로 헤어진 후 다시 만나"
  • 단독 “1나노 공정 준비 착착”…삼성전자, ‘시놉시스’와 1나노 IP 협업 진행 중
  • 셔틀버스 ‘만원’, 접수창구 순조로워…‘무기한 휴진’ 세브란스병원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6.27 14: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142,000
    • -0.98%
    • 이더리움
    • 4,772,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531,000
    • -0.56%
    • 리플
    • 661
    • -1.2%
    • 솔라나
    • 193,000
    • -0.21%
    • 에이다
    • 537
    • -2.54%
    • 이오스
    • 808
    • -0.25%
    • 트론
    • 174
    • +0.58%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00
    • -1.65%
    • 체인링크
    • 19,460
    • -2.65%
    • 샌드박스
    • 468
    • -0.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