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태국 중앙은행, 기준금리 4차례 연속 1.50%로 동결

입력 2015-11-0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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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종전의 1.50%로 동결했다고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태국 중앙은행은 지난 4월 기준금리를 1.75%에서 1.50%로 인하하고 나서 4차례 연속 금리를 동결했다.

중앙은행은 이날 정례 통화정책 회의를 마치고 낸 성명에서 “정부 경기부양책이 미약한 내수를 끌어올릴 수 있는지 평가하고 나서 금리를 결정할 것”이라고 동결 이유를 설명했다. 이는 시장 전망과 부합한다.

지난달 중앙은행 총재에 오른 비라타이 산티프라브호브는 “통화정책은 지원 역할에 그칠 것”이라며 “정부 지출과 투자가 경기회복을 이끌 것이다. 내년에 부양책이 효력을 발휘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프라윳 찬오차 태국 총리는 이번 주 “고무농가를 지원하고자 추가로 130억 바트(4145억원)의 예산을 할당하고 투자를 장려하고자 세제 혜택도 확대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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