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우행시’ 찍은 지 벌써 10년 전…매일 밤 악몽에 시달렸다”

입력 2015-11-05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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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 (출처=JTBC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 )
▲배우 강동원 (출처=JTBC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 )

배우 강동원이 ‘뉴스룸’에 출연해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촬영 후 악몽에 시달렸음을 고백했다.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서는 강동원이 11년 만에 TV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대담을 나눴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강동원에게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에서 연기가 정말 훌륭했던 것 같다. 잠깐 봤는데 아무나 할 수 있는 연기는 아닌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에 강동원은 “그 영화는 10년 전쯤에 촬영했다”며 “그 영화를 찍고 나서는 매일 악몽에 시달리면서 잠에서 깼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무래도 결말이 그렇다 보니까 찍고 난 후 충격이 있었다. 계속 그 감정이 자다가도 반복됐다. 울면서 깨고 깨고나서는 ‘연기를 이렇게 했어야 했는데’라는 생각도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동원은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에서 사형수 정윤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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