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철도주 삼성 TSR 통한 제품 공급방안 검토 소식에 강세

입력 2015-11-0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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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중국과 몽골, 시베리아횡단철도(TSR)를 이용한 제품(부품) 공급방안을 검토중이라는 소식에 철도주가 상승세다.

5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대아티아이는 전 거래일 대비 6.4%(105원) 오른 1745원에 거래중이고, 대호에이엘은 전 거래일 대비 4.46%(70원) 오른 16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우원개발(1.91%), 세명전기(1.53%)가 나란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한 매체는 삼성전자가 중국 다롄에서 출발해 몽골 철도와 TSR을 이용해 자사 제품 등을 운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외교부 등 국내 관계당국 및 러시아 측과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공급방안이 확정되면 비용절감이 가능해진다. 수에즈운하와 유럽을 거치는 선박을 이용할 때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까지 48일이 걸리지만 TSR는 절반 정도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이다.

대아티아이는 철도 신호제어 시스템 및 지능형 교통시스템 전문업체다. 대호에이엘은 알미늄 소재를 만드는 회사로 철도 관련 사업과깊은 연관이 있는 회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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