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국내 최초 3년 연속 ‘CDP 명예의 전당’ 선정

입력 2015-11-05 14: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하이닉스는 CDP 한국위원회가 선정하는 ‘CDP 명예의 전당’에 2013년 국내 기업 최초로 편입된 이후 3년 째 골드클럽 자리를 유지했다고 5일 밝혔다.

CDP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기업의 전략, 커뮤니케이션, 배출량 감축목표 달성 등과 관련된 정보를 기반으로 평가하는 지속가능성 평가 지수이다. CDP 한국위원회는 올해 국내 상장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250대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SK하이닉스는 2013년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5년 연속 선정된 기업에게 주어지는 ‘명예의 전당’ 골드클럽에 입성했다. 명예의 전당은 CDP 공개점수 90점 이상, 성과밴드 A- 이상을 획득해야만 유지된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지속적인 온실가스 및 에너지 감축 활동과 탄소라벨링 확대, 친환경∙에너지효율적인 제품개발, 대내외 기후변화 인식 확산 등의 노력으로 3년 째 골드클럽을 유지하며 기후변화 대응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환경안전본부장 김동균 부사장은 “온실가스 및 에너지 감축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협력사도 기후변화 대응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해 산업계의 탄소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459,000
    • +0.85%
    • 이더리움
    • 2,832,000
    • +1.18%
    • 비트코인 캐시
    • 504,000
    • +2.94%
    • 리플
    • 3,544
    • +3.23%
    • 솔라나
    • 195,900
    • +5.44%
    • 에이다
    • 1,087
    • +2.26%
    • 이오스
    • 737
    • -0.27%
    • 트론
    • 326
    • -0.31%
    • 스텔라루멘
    • 403
    • -2.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100
    • -0.1%
    • 체인링크
    • 20,440
    • -0.68%
    • 샌드박스
    • 41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