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가을밤에는 커플 스파 펜션 여행!

입력 2015-11-05 15: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천에서 풍겨오는 짙은 가을내음은 쌀쌀한 가을밤의 운치를 한껏 더 끌어올린다. 그 어느 계절보다 분위기 있는 가을의 깊은 밤. 우리 사이의 온도를 조금 더 높여 줄, 우리 사이의 거리를 조금 더 가깝게 해 줄 스파 펜션이 기다리고 있다.

 

 

 

   따뜻한 수영과 뜨끈한 스파, 산비탈펜션

아무도 모를 우리만의 시간, 그 누구에게도 알려주고 싶지 않은 우리만의 비밀스런 이야기. 프라이빗한 커플 스파 펜션 산비탈펜션에서는 연인과 나만의 달콤한 시간을 마음껏 보낼 수 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도 만족스러운데 거기에 스파와 바비큐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장점까지 더해지니 여자친구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수 있다. 사계절 따뜻한 풀에서 즐길 수 있는 수영과 온 몸의 피로를 단숨에 씻어내려 줄 제트스파가 기다리는 커플 스파 펜션 산비탈펜션에서 낭만적인 가을밤을 보내보자. 펜션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유•무료 서비스를 적절하게 이용한다면 더욱 풍성한 우리 둘만의 여행이 될 것이다.

 

 

 

산비탈펜션주소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528-3전화번호 010-9905-3991홈페이지 http://www.sanbital.com객실 풀빌라룸 7 + 스파룸 6 = 총 13개 객실서비스 무료조식, 만화책 및 각종 책 대여, 당구와 포켓볼, 악기대여, 웰컴티, 천렵도구대여, 자전거대여, 돼지고기&이동갈비 세트 메뉴, 바비큐 그릴 대여, 이벤트 세트추천 관광지 천보산 자연휴양림, 포천하트밸리, 백운게곡, 한탄강 래프팅, 산정호수, 산사원 등

 

 

 

   포천 명성산 산정호수

마치 크리스마스 날에 명동에 간 듯, 앞으로 나아갈 때 마다 앞, 뒤 사람 사이에 갇혀 종종 걸음으로 걷던 억새축제. 축제는 끝났지만 억새는 아직도 바람을 따라 한들한들 살랑거린다. 한산해진 산정호수는 늦은 가을을 만끽하기에 최적의 장소다. 고려 태조왕건이 급히 물을 마시다 체할까 띄워놓은 버드나무 잎처럼, 잔잔한 호수 수면 위에 떠있는 단풍잎이 이 아름다운 풍경을 급히 둘러보지 말고 조금 더 천천히 마음속에 스미듯 보라는 배려로 느껴진다. 1977년 3월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산정호수는 1925년에 농수용 저수지로 만들어졌던 곳으로 명성산을 비롯한 여러 산봉우리들과 어우러져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곳이다. 특히 가을철에는 억새를 비롯해 호수위로 피어 오르는 몽환적인 밤안개와 울긋불긋 물든 단풍명소로 사랑 받는 곳이다. 가을에 찾기 가장 좋은 산정호수, 가을이 가기 전에 산정호수와 인사를 나눠보는 것은 어떨까. 가을은 짧고 갈 곳은 많다.

 

 

 

산정호수주소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411번길 89전화번호 031-532-6135홈페이지 http://www.sjlake.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557,000
    • +1.28%
    • 이더리움
    • 4,844,000
    • +5.14%
    • 비트코인 캐시
    • 724,000
    • +5.85%
    • 리플
    • 2,040
    • +7.09%
    • 솔라나
    • 348,400
    • +1.96%
    • 에이다
    • 1,449
    • +3.87%
    • 이오스
    • 1,163
    • +0.61%
    • 트론
    • 291
    • +1.39%
    • 스텔라루멘
    • 721
    • -4.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050
    • +4.14%
    • 체인링크
    • 25,950
    • +12.29%
    • 샌드박스
    • 1,026
    • +2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