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한채아, 녹화 중 폭탄 발언 “울산 1대 미녀 김태희, 2대 미녀는 나”

입력 2015-11-0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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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출처=KBS)

‘해피투게더3’ 한채아가 박명수와 전현무의 공세에 못 이겨 자폭 발언을 했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배우 장혁, 박은혜, 김민정, 정태우, 한채아가 출연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새로운 코너 ‘떴다 실검방’이 공개됐다. 해당 코너는 MC들과 게스트들이 3팀으로 나뉘어 각각 방에 들어가 심층 토크를 펼치는 것이다.

특히 이날 한채아는 MC 전현무의 질문 공세에 “울산 1대 미녀는 김태희이고 2대는 나”라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연예인들이 직접 본인의 인생을 보여주는 물건 100개를 스튜디오로 가져와 물건에 담긴 소중한 의미를 되짚어 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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