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아치아라의비밀’ 문근영, 장희진 투병에 충격 받아 “유전적 질환”

입력 2015-11-06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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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마을아치아라의비밀' 방송 캡쳐)
(출처='마을아치아라의비밀' 방송 캡쳐)

문근영이 장희진이 희귀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5일 방송된 SBS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10회에서는 아치아라에 혜진(장희진)을 찾는 손님이 찾아왔다. 알고보니 그녀는 혜진의 친구였다. 의료계에 종사하는 그녀는 혜진이 파부리병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치료를 잘 받는다면 위험한 병은 아니지만 치료를 받지 못하면 합병증이 올수 있는 병이었고 혜진의 치료기록이 2년전부터 없음을 알고 그녀를 찾아다녔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파부리병은 유전병이라고 덧붙였고 소윤(문근영 분)은 충격어린 표정을 했다.

한편 ‘마을’은 한소윤이 평화롭고 조용한 아치아라에 오랫동안 암매장되어있던 시체를 발견하고 마을의 숨겨진 비밀을 하나씩 추적해가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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