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리그 토트넘 손흥민…부상복귀 첫 경기서 안더레흐트 설욕

입력 2015-11-06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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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 토트넘 손흥민 안더레흐트

▲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리는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안더레흐트와 J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손흥민이 후반 13분 교체 투입되고 있다. (뉴시스)
▲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리는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안더레흐트와 J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손흥민이 후반 13분 교체 투입되고 있다. (뉴시스)

유로파리그 토트넘 손흥민이 6주만에 부상에서 복귀, 안더레흐트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도왔다.

토트넘은 6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5~201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J조 조별리그 4차전 안더레흐트와 홈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전반 29분 케인의 선제골로 앞서간 토트넘은 후반 27분 동점골을 허용했다.

후반전이 끝나갈 때까지 토트넘은 이렇다할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그러던 가운데 후반 42분 뎀벨레가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지난달 23일 안더레흐트에 당한 1-2 패배에 대한 설욕이었다. 이날 경기의 승리로 토트넘은 2승 1무 1패(승점 7)를 기록하며 J조 선두로 올라섰다.

토트넘 손흥민은 지난달 26일 이후 6주 만에 복귀전을 치렀다. 손흥민은 후반들어 활발한 움직임과 함께 경기를 주도했고 결국 후반 종료를 앞두고 터진 뎀벨레의 결승골에 도움을 기록했다. 골은 오노마의 크로스를 페널티박스 안에서 받은 손흥민이 뒤쪽에 있던 뎀벨레에게 패스했다. 뎀벨레는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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