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제2회 게임산업 세미나’ 개최

입력 2015-11-06 1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정KPMG는 지난 5일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본사에서 국내 게임분야 기업의 재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제2회 게임산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중국 게임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스마트폰 보급 등으로 IT 환경의 변화가 가속화되면서 우리나라의 게임산업에도 글로벌 진출을 통한 모바일 게임 시장 확대 등 다양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와 함께 게임산업을 둘러싼 회계 및 세무 환경은 더욱 복잡하고 고도화되고 있어 선제적 대응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삼정KPMG는 해당 산업의 실무자들이 빈번하게 접하는 회계 및 세무 이슈는 물론 국내 게임사의 해외진출에 따른 외국환거래 문제, 사업구조 및 지배구조 개선 등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국, 일본, 베트남 등 글로벌 게임산업 진출 및 운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해외 사례도 다뤄졌으며, 동종 업계 간 공통 이슈를 공유하며 국내 게임사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삼정KPMG 정보통신미디어산업본부장인 염승훈 전무는 “글로벌 게임산업의 다양한 변화와 관련하여 실제 사례 위주로 진행된 논의가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고, 동종업계 간에도 뜻 깊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정KPMG는 회계사, 세무사, 변호사 등 10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산업 전문 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산업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게임산업 관련 다양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01,000
    • -1.2%
    • 이더리움
    • 4,888,000
    • +5.44%
    • 비트코인 캐시
    • 710,500
    • +0.5%
    • 리플
    • 2,053
    • +4.37%
    • 솔라나
    • 336,400
    • -3.31%
    • 에이다
    • 1,408
    • +0.72%
    • 이오스
    • 1,152
    • -0.09%
    • 트론
    • 278
    • -2.8%
    • 스텔라루멘
    • 711
    • -8.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700
    • +1.32%
    • 체인링크
    • 25,190
    • +3.53%
    • 샌드박스
    • 1,011
    • +21.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