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분식회계’ 밸리언트, 행동주의 투자자 빌 액크먼 ‘지원사격’ 나섰지만…

입력 2015-11-06 10: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캐나다 최대의 제약업체 밸리언트의 주가가 분식회계 파문으로 추풍낙엽처럼 떨어지고 있습니다. 행동주의 투자자 빌 액크먼은 이례적으로 밸리언트의 ‘기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밸리언트의 주가는 장 초반 20%까지 폭락하다 낙폭을 줄여 14.36% 급락세로 마감했습니다. 종가는 78.77로 2년 만에 80달러 선이 붕괴됐습니다. 회사의 시가총액은 3개월 새 3분의 1 이상이 증발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552,000
    • +1.8%
    • 이더리움
    • 5,049,000
    • +4.86%
    • 비트코인 캐시
    • 706,500
    • +0.07%
    • 리플
    • 2,025
    • +1.1%
    • 솔라나
    • 329,000
    • +0.15%
    • 에이다
    • 1,381
    • -1.78%
    • 이오스
    • 1,108
    • -1.86%
    • 트론
    • 280
    • +0.72%
    • 스텔라루멘
    • 664
    • -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550
    • +5.12%
    • 체인링크
    • 25,020
    • -1.03%
    • 샌드박스
    • 826
    • -3.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