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톡내톡] ‘성추행 논란’ 최몽룡 교수, 집필진 사퇴…“국정교과서 벌써 삐그덕”, “해명이 더 가관”

입력 2015-11-06 15: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정교과서의 대표집필진으로 초빙된 최몽룡 서울대 명예교수가 6일 자진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여기자 성추행 의혹이 불거졌기 때문인데요. 교육부 관계자는 “최 교수가 조금 전 국사편찬위원회에 사퇴 의사를 전달했다”며 “곧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조선일보는 최 명예교수가 지난 4일 인터뷰를 위해 그의 자택으로 찾아간 자사 여기자에게 성희롱으로 느껴질 만한 언행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최 교수는 이에 대해 “제자들과 술을 한잔하고 있었는데 기자들이 집으로 찾아와 자연스럽게 자리가 이어진 것”이라며 “그 자리에서 내가 무슨 잘못된 발언을 한 것인지는 모르겠다”고 해명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경제성장 1%대 회귀하나…한은, 성장률 내년 1.9%·2026년 1.8% 전망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4: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50,000
    • +3.03%
    • 이더리움
    • 5,021,000
    • +5.75%
    • 비트코인 캐시
    • 719,000
    • +4.2%
    • 리플
    • 2,050
    • +7.11%
    • 솔라나
    • 334,300
    • +3.95%
    • 에이다
    • 1,409
    • +5.15%
    • 이오스
    • 1,119
    • +1.91%
    • 트론
    • 280
    • +1.45%
    • 스텔라루멘
    • 681
    • +12.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950
    • +7.44%
    • 체인링크
    • 25,330
    • +1.77%
    • 샌드박스
    • 835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