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종로 재선 후 대권 재도전 시사

입력 2015-11-06 18: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세균 새정치민주연합 전 대표가 내년 총선 서울 종로 지역구에서 재선되면 차기 대권에 도전할 의향이 있음을 밝혔다.

정 전 대표는 5일 같은 당 정청래 최고위원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방송 ‘나는 정청래다’에서 ‘2017년 (대권에) 또 도전하는가’라는 질문에 “그것은 일단 종로 재선이 되고 나서…”라며 “만약 제가 디딤돌을 딛고 일어서면 다시 한번…”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도전해 볼 생각이 있다는 뜻이냐’는 정 최고위원의 거듭된 질문에 “도전해볼 생각은 있죠”라고 강조했다. 정 전 대표는 지난 2012년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문재인 대표, 손학규 전 경기지사, 김두관 전 경남지사 등과 경쟁한 바 있다.

이어 정 전 대표는 당 혁신위원회의 활동에 대해서는 “그분들의 노력과 성의에 비해서 결과적으로는 큰 도움을 못 준 케이스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특히 전직 당 대표 등에게 험지 출마를 요구한 혁신위의 제안 등과 관련해선 “그렇게 함부로 거명하는 것이 아니다”며 “만약 누군가 당을 위해서 용퇴를 하거나 희생을 해야 한다면 그 결단은 스스로 하게 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5선 의원인 정 전 대표는 15~16대 국회 때 진안·무주·장수, 17~18대 국회 때 진안·무주·장수·임실을 지역구로 4선 고지에 오른 뒤 19대 총선 때 종로로 지역구를 바꿔 출마해 당선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기술의 韓 vs 가격의 中…LNG선 ‘철옹성’ 흔드는 '저가공세'
  • 올림픽이 너무 조용해요 [2026 동계올림픽]
  • 직장인 설 상여금, 10명 중 4명은 받는다 [데이터클립]
  • 수입차–국내 부품사, ‘공급 협력’ 공고화…전략적 상생 동맹 확대
  • ‘감사의 정원’ 놓고 정부-서울시 정면충돌…오세훈 역점사업마다 제동
  • 구윤철 "다주택 중과, 5·9 전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 ‘가성비 괴물’ 중국산 EV 상륙…韓 시장, 생존 건 ‘치킨게임’ 서막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512,000
    • -0.68%
    • 이더리움
    • 2,991,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775,000
    • +1.17%
    • 리플
    • 2,108
    • +1.79%
    • 솔라나
    • 125,400
    • +0.56%
    • 에이다
    • 393
    • +0.51%
    • 트론
    • 410
    • -0.73%
    • 스텔라루멘
    • 232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90
    • +1.12%
    • 체인링크
    • 12,700
    • -0.24%
    • 샌드박스
    • 126
    • -0.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