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수 열애설' 루나(사진=루나 인스타그램)
루나가 서경수와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과거 밝힌 이상형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루나는 지난 1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이상형은 송승헌"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루나는 "송승헌 선배가 이상형이다"며 "굵직굵직하게 생긴 사람을 좋아하고 근육질의 몸매를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고 말했다.
또 그에 앞서 지난 2013년 8월 방송된 MBC FM4U '신동의 심심타파'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엔 "갈색 피부와 도톰한 입술, 생머리에 잔근육이 있는 남자가 좋다"며 "트레이닝복이 잘 어울리는 남자"라고 밝혔다.
한편 루나는 6일 9월부터 뮤지컬 '인 더 하이츠'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서경수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루나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이투데이에 "루나와 서경수는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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