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왕지혜가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6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법 보물섬 in 사모아’에는 22기 병만족 김병만, 이원종, 강균성, 이상엽, 왕지혜, 정준영, 용준형, 윤두준이 등장했다.
홍일점 왕지혜는 펄떡거리는 물고기를 주먹으로 내려쳐 잡고 민낯을 스스럼 없이 공개하는 등 털털한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알이 두꺼운 안경을 쓰고 몸빼바지까지 입은 모습에도 매끈한 피부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보였다.
내레이션을 맡은 강균성은 “왕지혜는 적극적이고 적응도 잘한다”며 “나무를 휠 만큼 힘이 장사”라고 칭찬했다.
정글의 법칙은 이날 전국시청률 11.6%로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