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헤이즈, 어린 시절 모습 공개…"묘하게 달라?"
(사진=헤이즈 인스타그램)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에서 활약 중인 여성 래퍼 헤이즈의 어린시절이 공개됐다.
헤이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 비키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헤이즈는 보라색 선글라스를 끼고 수영복을 입은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귀엽게 웃음짓는 모습이 지금과 다를 바 없어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밤 방송된 엠넷 예능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에서는 세미파이널 배틀에 진출한 여성 래퍼들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효린은 베이식과, 헤이즈는 엑소 찬열과 함께 콜라보 무대를 꾸몄다.
판정단 300명 중 135명은 효린에게 표를 던져 효린이 헤이즈를 꺾고 파이널 무대에 진출했다.
이에 효린은 "씨스타가 1위를 해도 운 적이 없었는데"라면서 눈물을 보였고, 헤이즈는 "그래도 큰 표 차이로 진 게 아니라 아쉽게 져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효린과 헤이즈의 표 차이는 9표다.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헤이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헤이즈 얼굴 예쁘게 생겼다",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헤이즈 랩도 잘 하고 최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헤이즈, 어린 시절 모습 공개…"묘하게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