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인스타그램 캡쳐)
'마리텔' 서유리가 과거 홍수아에게 한 가슴 관련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유리는 8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실검녀 특집으로 홍수아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서유리를 본 홍수아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진짜 가슴이 XX 같다”고 말해 제작진의 자체 심의를 받았다.
이에 서유리는 다이어트와 볼륨의 관계를 설명하면서 “얘네들이 서로 사이가 안 좋다"며 "그래서 보조기구를 쓰는 데 가슴패드를 쓴다”고 털털하게 고백했다.
서유리의 말을 들은 이영자는 “겸손의 말이다”라고 말했으며 홍수아는 “이건 모아서 큰 게 아니라 그냥 크다”고 발언해 폭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