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도골프 LIS 투어챔피언십] 시즌 피날레 장식 김태훈, “내년엔 일본 무대 도전”

입력 2015-11-08 17: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태훈이 KPGA 코리안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카이도골프 LIS 투어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KPGA)
▲김태훈이 KPGA 코리안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카이도골프 LIS 투어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KPGA)

김태훈(31ㆍJDX)이 내년 시즌 일본 무대 진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태훈은 8일 충남 태안군의 현대더링스CC(파72ㆍ7241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카이도골프 LIS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억원ㆍ우승상금 6000만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박준원(29ㆍ하이트진로ㆍ12언더파 204타)을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13년 8월 보성CC 클래식 우승 이후 2년 3개월 만의 우승이다.

경기를 마친 김태훈은 “오랜 만에 우승이라 너무 기쁘다. 나는 기대를 안 한 대회에서 우승한다”며 “2013년 우승 때도 얼떨결에 우승을 했다. 이번 대회도 보너스나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정말 많은 보너스를 받게 됐다”고 말했다.

승부가 갈린 18번홀(파4) 상황에 대해서는 “많이 떨렸다. 날씨 때문인지 이상하게 정상 거리가 나지 않았다. 그래서 드라이버를 잡고 티샷했는데 실수를 했다”고 밝혔다.

김태훈은 2013년 프로 데뷔 첫 우승 때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러나 2승까지 2년이 넘는 시간이 필요했다. 이에 대해 김태훈은 “장타라는 게 좋은 무기이지만 한국에서는 단점이기도 하다. 정확하게 칠 수 있다면 좋겠지만 클럽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독이 됐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김태훈은 또 “주변에선 내 비거리를 보며 잘한다하고 하니 거리는 내야겠고 볼은 똑바로 안가고 힘든 순간이었다. 티샷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대회에서도 마찬가지였다”고 밝혔다.

일본 진출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일본 Q스쿨 3차 테스트를 위해 15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4차 테스트까지 통과하면 일본에 갈 생각이다. 일본에서 열심히 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100,000
    • +3.2%
    • 이더리움
    • 3,047,000
    • +5.14%
    • 비트코인 캐시
    • 824,500
    • +6.18%
    • 리플
    • 2,142
    • +5.78%
    • 솔라나
    • 127,100
    • +7.62%
    • 에이다
    • 414
    • +5.88%
    • 트론
    • 417
    • +2.21%
    • 스텔라루멘
    • 248
    • +6.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500
    • -2.93%
    • 체인링크
    • 13,160
    • +5.45%
    • 샌드박스
    • 131
    • +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