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결혼, 대기실 모습 ‘여신강림’…여리여리 어깨라인 “너무 예뻐”

(출처=씨엘씨 공식 SNS )

한그루가 8일 오후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면서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가 화제다.

8일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 함께 출연한 걸그룹 씨엘씨(CLC)의 멤버 최유진과 가수 제시 등은 한그루의 결혼식을 찾아 축하했다.

최유진은 이날 오후 씨엘씨 공식 SNS를 통해 “세상에서 제일 예쁜 신부 그루언니. 정말 축하드려요. 오랜만에 진사언니들도 뵙게 되어 더욱 행복했던 하루”라는 글과 함께 배우 한그루와 신부대기실에서 찍은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 속 한그루는 작은 얼굴과 여린 어깨라인으로 여신 같은 드레스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해부터 1년 여 동안 만나온 9세 연상의 남자친구를 SNS상에서 공개하며 이른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앞서 공개된 웨딩화보에서는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의 예비신랑과 함께한 행복한 모습으로 주변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한그루 결혼, 드레스 자태 너무 예쁘다”, “한그루 결혼 축하”, “한그루, 결혼 후에도 활동 계속 하기를”, “한그루 결혼 남자친구 외모도 배우같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