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한국 일본, 사이버 응원전도 한창…트위터 투표선 한국 승리 39%

입력 2015-11-08 21: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프리미어12' 한국 일본 트위터 '프리미어12' 한국 일본 트위터 '프리미어12' 한국 일본 트위터

▲ 8일 일본 훗카이도 삿포로 돔에서 열린 2015 WBSC 프리미어 12 개막전에서 일본이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뉴시스)
▲ 8일 일본 훗카이도 삿포로 돔에서 열린 2015 WBSC 프리미어 12 개막전에서 일본이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뉴시스)

'프리미어12' 한국과 일본의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트위터에선 한일전 야구 응원전이 한창이다.

8일 오후 7시 열린 '프리미어12' 개막전 한일전의 승리를 점치는 투표가 경기 주최측인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이하 WBSC)의 트위터 계정에서 열리는 가운데 오후 9시30분 현재 일본이 61%, 한국이 39%의 표를 얻고 있다. 이 투표에는 한일 양국의 트위터 이용자들이 참여해 적극적으로 리트윗하고 있다.

이는 이날 오전에 비해서도 예상 승리팀에 대한 응원 격차가 크게 벌어진 상황이다.

5회 현재 일본이 한국을 3-0으로 이기고 있는 것도 이처럼 양팀간 예상 승리팀 투표 격차가 벌어진 원인 중 하나로 보인다.

대회 주최 기관인 WBSC 트위터 공식 계정에서는 프리미어12 경기와 관련된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SBS스포츠(@sbssportsnow) 계정을 통해서는 경기 전후 선수단과 코치진의 모습 등 쉽게 볼 수 없는 현장 콘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다.

현재 선수단 셀카와 감독의 승리 다짐 사인이 담긴 트윗도 올라와 있다.

이날 경기중 트위터에서는 '#프리미어12', '#한국승리' 등의 해시태그를 활용해 국내 팬들의 응원을 독려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 사장단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사업부장 겸임ㆍ파운드리사업부장에 한진만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2: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600,000
    • -1.48%
    • 이더리움
    • 4,698,000
    • -1.88%
    • 비트코인 캐시
    • 689,500
    • -1.36%
    • 리플
    • 1,924
    • -4.42%
    • 솔라나
    • 325,500
    • -2.05%
    • 에이다
    • 1,325
    • -2.29%
    • 이오스
    • 1,099
    • -4.43%
    • 트론
    • 275
    • -0.72%
    • 스텔라루멘
    • 605
    • -14.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150
    • -2.54%
    • 체인링크
    • 24,240
    • -1.46%
    • 샌드박스
    • 826
    • -1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