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웰빙퓨전주점 '수리야'가 12일부터 1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7회 부산 점포개발 및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수리야는 16평 규모에 대규모 부스를 설치하고 예비창업자들이 직접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실제 수리야 매장 인테리어를 재연 할 예정이다.
수리야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상담코너에서 예비창업자들에게 가맹점 개설부터 오픈, 사후관리, 고객관리 등의 노하우를 상담해 준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 기간 중 수리야 개설 계약자 중 30평 이상 계약자에게는 창업자금 1000만원을 무상지원하고 창업자 신용도에 따라 1000만~5000만원 한도 내에서 무담보 및 무이자 창업대출을 해줄 예정이다.
수리야 백호근 대표는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인 ㈜퍼스트에이엔티의 야심찬 브랜드인 '수리야'의 성공 창업 노하우를 예비창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며 "앞으로 2008년 코스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 안으로 수리야 매장을 150호점까지 확대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