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멜론 뮤직 어워드’ 4관왕 수상한 빅뱅 “진짜 아티스트가 되겠다”

입력 2015-11-09 08: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5 멜론 뮤직 어워드’ 그룹 빅뱅 (사진제공=로엔엔터테인먼트)
▲‘2015 멜론 뮤직 어워드’ 그룹 빅뱅 (사진제공=로엔엔터테인먼트)

그룹 빅뱅이 ‘2015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빅뱅은 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과 MBC플러스 주최로 열린 ‘2015 멜론 뮤직 어워드’ 시상식에 참석해 톱10을 비롯해 5개 주요상 중 아티스트상, 베스트송상, 네티즌 인기상을 받았다.

이날 아티스트상 수상 후 탑은 “오늘 이렇게 상을 많이 받을 줄 모르고 수상 소감 순서를 결정했다. 이렇게 마지막으로 영광스러운 상의 수상소감을 말도 못하는 제가 얘기하게 돼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탑은 “빅뱅이 어느덧 10년이 되었다. 그동안 저희는 너무 많은 사랑을 받고 과분한 생활을 했다. 앞으로 10년 그 이상의 기간 동안 여러분들께 즐거운 음악과 새로운 무대를 표현하는 진짜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빅뱅의 태양도 “이렇게 5명이 함께 시상식 참여한게 오랜만이다. 올해 많은 사랑 받은 것 같다. 항상 저희 주변에서 고생하시는 스태프들과 팬들이 없었다면 10년 동안 가수생활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좋은 음악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5 멜론 뮤직 어워드’ 톱10에는 빅뱅과 엑소 외에 에이핑크, 산이(San E), 자이언티, 샤이니, 소녀시대, 씨스타, 토이, 혁오가 뽑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40,000
    • -1.66%
    • 이더리움
    • 4,559,000
    • -4.7%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8.97%
    • 리플
    • 1,863
    • -13.11%
    • 솔라나
    • 339,100
    • -5.52%
    • 에이다
    • 1,351
    • -11.47%
    • 이오스
    • 1,105
    • +2.13%
    • 트론
    • 281
    • -8.47%
    • 스텔라루멘
    • 681
    • +7.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900
    • -9.1%
    • 체인링크
    • 22,790
    • -5.71%
    • 샌드박스
    • 753
    • +33.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