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미러)
'섹스돌'과 결혼한 중국의 말기암 남성이 화제다. 8일(현지시간) 미러에 따르면 베이징에 사는 28세 남성은 말기암판정을 받고 죽기 전 꼭 결혼을 하고 싶다는 소망이 생겼다. 그러나 자신 때문에 젊은 처녀를 과부로 만들 수 없었던 이 남성은 섹스돌과 결혼을 감행했다. 섹스돌에 웨딩드레스를 입히고 멋진 웨딩촬영까지 마쳤다. 네티즌들은 이 남성의 사연에 옹호의 댓글을 올리며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력 2015-11-09 09:47
'섹스돌'과 결혼한 중국의 말기암 남성이 화제다. 8일(현지시간) 미러에 따르면 베이징에 사는 28세 남성은 말기암판정을 받고 죽기 전 꼭 결혼을 하고 싶다는 소망이 생겼다. 그러나 자신 때문에 젊은 처녀를 과부로 만들 수 없었던 이 남성은 섹스돌과 결혼을 감행했다. 섹스돌에 웨딩드레스를 입히고 멋진 웨딩촬영까지 마쳤다. 네티즌들은 이 남성의 사연에 옹호의 댓글을 올리며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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