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이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5 리딩 코리아 잡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중소·중견기업의 인력난을 해결하고 청년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중기청이 운영하는 월드클래스 300 기업 등 73개 중소·중견 기업이 참여했다. 9일 행사장을 찾은 청년구직자 및 취업준비생들이 취업 상담을 받기 위해 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