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트로)
'생리혈'이 묻은 바지를 입고 거리에서 시위를 벌이는 여성들의 사연을 8일(현지시간) 메트로가 보도했다. 이 시위는 생리대 및 여성 위생 제품에 부과된 높은 세금에 항의하기 위한 것이다. 이들은 생리대는 기호품이 아닌 필수품으로, 착용하지 않을 시 일어나는 일을 보여주고자 이 같은 캠페인을 기획했다. 영국 의회 앞에서 진행된 이 캠페인에 지나가는 시민들은 응원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생리혈'이 묻은 바지를 입고 거리에서 시위를 벌이는 여성들의 사연을 8일(현지시간) 메트로가 보도했다. 이 시위는 생리대 및 여성 위생 제품에 부과된 높은 세금에 항의하기 위한 것이다. 이들은 생리대는 기호품이 아닌 필수품으로, 착용하지 않을 시 일어나는 일을 보여주고자 이 같은 캠페인을 기획했다. 영국 의회 앞에서 진행된 이 캠페인에 지나가는 시민들은 응원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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