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e스토어(www.gsestore.co.kr)는 4월부터 2008년 3월까지 1년 동안 국내 톱연예인 및 스포츠 스타의 기증 물품을 ‘나의 스타 천사 만들기’ 자선 행사에서 판매하며 수익금 전액은 유니세프(UNICEF)에 기부, 전 세계의 전쟁 피해 아동 구호와 저개발국 아동의 복지향상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4월 10일(화)부터 실시하는 ‘나의 스타 천사 만들기’ 첫번째 경매에는 이효리 싸인이 들어간 컨버스 운동화,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화보촬영 당시 입었던 반팔티, 박정아 첫 솔로곡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입었던 검정 원피스, 김옥빈이 화보 촬영 때 입었던 티셔츠 등 총 8명의 스타의 8개 물품이 경매에 나온다.
특히 행사 페이지에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를 칭찬하는 응원 메시지와 스타의 근황 사진을 올리면 그것들을 모두 점수화 해서, 활동 금액으로 적립되며 GSe스토어에서는 해당 금액을 자선경매 결과와 함께 유니세프에 전달한다. 이는 단순히 스타물품 판매를 통한 기부를 넘어 ‘스타와 팬이 함께하는 기부’라는 데 그 의의가 있다.
GS홈쇼핑 허태수 사장은 “GS홈쇼핑이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유니세프를 통해 국제적으로 확장할 수 있어서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