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올 4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 속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 14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3.15% 오른 5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가전, TV, 휴대폰 등 3대 사업부가 모두 회복 국면에 진입했다고 판단되며, 자동차 부품 사업의 성장성이 부각되는 시점”이라며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3256억원에서 전년동기대비 50% 증가한 4133억원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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