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 상가/오피스 가치 상승… 마곡 퀸즈파크 나인(9),텐(10) 주목

입력 2015-11-1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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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노후 재테크로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입지조건이나 분양가에 따른 쏠림현상 역시 심화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요즘처럼 양극화가 심한 부동산 시장에서 투자처를 고를 때는 무엇보다 안정적인 수요와 꾸준한 인구 유입 등 임대를 위한 기본 환경이 잘 갖춰진 지역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저평가된 가격과 안정적인 임대 수요를 갖춘 지역을 찾고 있다면, 마곡지구와 상암지구 등 상가/오피스에 대한 신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를 주목해 볼만하다. 해당 택지개발지구는 서울 시내에 위치해 수도권 신도시에 비해 장기적으로도 안정적인 투자를 이어갈 수 있다는 것 역시 장점으로 꼽힌다.

그 중에서도 마곡지구는 서울의 마지막 남은 택지개발 지구로 366만㎡ 규모에 달하며 LG 등 41개 대기업과 34개 중소기업이 들어설 예정이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마곡지구는 서울 안에서 대규모로 산업단지를 조성할 수 있는 마지막 땅”이라며 “상암 등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업무지구와 김포공항 등이 인접해 있을 뿐 아니라 대기업들의 최종 입주 결정으로 가치가 더 상승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마곡지구 중심상권에 위치한 마곡퀸즈파크 나인(C7-2,3,4블록)과 텐(C5-2,3블록)의 상가, 오피스 분양이 벌써부터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마곡지구는 오피스가 들어서야 할 자리에 까지 오피스텔이 건설되면서 오피스텔의 경우 공급과잉 현상을 빚고 있는 반면, 오피스의 경우 수요부족을 우려하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때문에 틈새시장을 노래는 부동산 투자자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는 것.

마곡퀸즈파크가 입지한 발산역 인근은 마곡지구의 중심상권으로 동쪽 방면으로는 NC백화점이, 남쪽으로는 이화여대에서 건축중인 1,200병실 규모의 이화의료원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구도심과 마곡지구의 만남이 이루어지 지점이자, 김포공항으로 가는 중심48미터의 공항대로변에 바로 앞에 인접해 있어 황금입지로 평가 받고 있다. 분양가격도 마곡지구에서 가장 저렴한 3.3㎡당 700만원대로 분양중이며, 가장 중요한 주차시설 또한 1실 1주차가 가능하다.

마곡퀸즈파크 분양 관계자는 “기업들의 입주와 이화의료원이 입주를 완료하면 마곡의 최대규모인 LG사이언스파크와 인접하고 5호선 발산역 바로앞에 위치한 마곡퀸즈파크가 높은 투자가치를 가지고 있어 최대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마곡퀸즈파크9(나인), 마곡퀸즈파크10(텐)은 선착순으로 분양 중이며,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대기시간 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1688-8612, http://blog.naver.com/Kimja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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